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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기] 자바의 정석
    후기/책 후기 2023. 2. 20.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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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읽은 챕터]

    Ch.1 자바를 시작하기 전에

    Ch.6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1

    Ch.7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2

    Ch.8 예외처리

    Ch.11 컬렉션 프레임워크

    Ch.12 제네릭(generic), 열거형(enum), 어노테이션(annotation)

    Ch.13 쓰레드

    Ch.14 람다와 스트림

    Ch.15 입출력

    Ch.16 네트워킹

     

     

    잠까지 줄여가면서 읽었더니 거의 일주일만에 다 읽었다. 금요일날 샷 4개 추가라는 롱 블랙을 마셔도 피곤해서 주말에 많이 쉬었다.

    페어들을 만나면서 내가 기본기가 참 많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그래서 어차피 레벨1에서 객체지향, 자바에 대해 배우니까 첫 공부 시작으로 자바의 정석을 읽기로 했다. 결과는 정말 읽기 잘했다는 생각이다.

     

    더 자세히 알아봐야겠다는 내용을 키워드도 정리해놔서 블로그 포스팅 목적으로 정리를 할 것 같다.

    이미 백엔드 개발자로 취업한 현직자들도 자바의 정석 스터디를 할 정도로 기본 이외의 내용도 많이 들어있으니 만약 자신이 기본기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면 필요한 부분만 살피는 방법으로 구매해서 공부해도 좋아보인다.

     

    개인적으로 재밌게 읽은 파트는 아래와 같다.

     

    [예외처리]

    우테코 미션으로 도메인에 대한 검증을 진행해서 예외처리에 대해 더 자세히 공부해서 재밌었다.

     

    [제네릭, 열거형, 어노테이션]

    자바의 정석을 구매한 이유중에 하나이다. 자바 내부 코드를 확인하는데 생전 처음보는 어노테이션을 봐서 검색해보니 자바의 정석을 참고하는 블로그들이 많이 보였다. 열거형은 이미 사용하는 중이고, 제네릭이나 어노테이션은 아직 적용해보지 않은 내용이라 나중에 미션에 적용해볼만한 생각으로 읽었다. 

     

    [람다와 스트림]

    자바의 정석을 구매한 두번째 이유이다. 테코톡과 함께 확인하니 매우 도움이 됐다. 하지만 람다는 여러번 읽어봐야할 것 같다.

     

     

    쓰레드와 네트워킹은 운영체제와 네트워크를 다시 공부한 뒤에 읽어보는 것도 좋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을 읽는데 사전 지식은 필요없지만, 노베이스부터 가끔가다 자바 기능을 잘 몰라서 구글링하는 사람까지 모두가 읽을만한 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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