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책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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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만들면서 배우는 클린 아키텍처후기/책 후기 2025. 3. 2. 15:52
저번주에 지인에게 추천 받아 바로 구매해서 지하철 타고 출근하는동안 틈틈히 읽은 책, 분량이 150페이지라서 마음만 먹으면 주말 하루안에 읽을 수도 있는 책이다.책을 읽은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1. 업무를 배정 받았는데, 기본적인 베이스는 레이어드 아키텍처지만 패키지 구조가 내가 알고 있는 것과 사알짝 다르고, 도메인 설계 이야기를 들었을 때, '아 ㅇㅇ이라는 단어는 ㅁㅁ 뜻을 가지고 있는거겠지?'라며 추측하며 이해했었다. 그래서 설명을 다 듣고나서 혼자 정리해가며 적어보니 아쉬운 느낌으로 이해가 된 상황이었다. 그래서 이왕 제대로 이해하기위해 구매한 책2. 팀 회의 시간에 카카오페이 헥사고날 기술블로그 글에 대해 이야기가 나왔는데, 대화를 거의 따라가지 못한 내용도 영향을 받았다.3. 현재 팀이 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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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코틀린 인 액션후기/책 후기 2025. 2. 5. 22:51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1804588 Kotlin in Action | 드미트리 제메로프 - 교보문고Kotlin in Action | 코틀린이 안드로이드 공식 언어가 되면서 관심이 커졌다. 이 책은 코틀린 언어를 개발한 젯브레인의 코틀린 컴파일러 개발자들이 직접 쓴 일종의 공식 서적이라 할 수 있다. 코틀product.kyobobook.co.kr 작년에 지인에게 추천 받아 구매한 코틀린 인 액션 책 내 팀에서도 코틀린을 사용해서 멘토님께 물어봤더니 다들 추천해주는 국룰 책인 것 같다. 책 내용은 팀 코드에 사용되지 않은 내용은 효율상 건너뛴 것도 쬐끔 있다. 책에 대한 평가를 간단하게 요약해보자면.. [1] 자바 유경험자에게 추천하는 기본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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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클린 코더후기/책 후기 2023. 7. 2. 23:46
동아리 선배님이 이 책을 추천했다 로버트 마틴이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를 하며, 소프트웨어 장인 정신을 가지려면 어떤 방향으로 발전해야하는지 소프트웨어 스킬이나, 커뮤니케이션 스킬, 애자일 방법론을 알려주는 내용이다. 책을 읽으며 느낀 점은 IT 기술은 빠르게 변화하지만, 개발의 근본 지식은 CS인 것처럼 이것도 옛날에 중요했던 내용은 지금도 중요하다는 것이다. 코드에 녹아있는 CS 지식이 중요한 것은 당연한 것이고, 책에 나와 있는 내용들을 읽어보니 우테코에서 요구하는 내용들이 많아서 더 공감하며 읽었던 것 같다. 몇몇 내용은 이미 겪었던 것이라 더 잘 와닿는 내용도 있었다. 우테코를 하면서 나는 소프트웨어 장인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이 책을 읽어보고 나서는 노력하는 자세만 가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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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운영체제와 정보기술의 원리후기/책 후기 2023. 4. 25. 22:15
운영체제 수업의 GOAT인 반효경 교수님이 쓰신 책이다. 책 내용은 KOCW 내용과 매우 유사하므로 KOCW 강의를 듣거나, 책을 읽거나 선택을 하면 될 것 같다. 나는 강의도 보고 책도 읽었는데, 굳이 반복해서 봐야했을까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책과 영상을 추천해주는 이유는 깃허브 면접 레포에 있는 대부분의 OS 질문에 대한 답변을 이 강의/책으로 해결할 수 있다. 다만 아쉬운 점은 교수님이 수업에서 말했듯이 한 층 더 깊은 내용은 따로 추가적인 학습이 필요하다. CS 면접 준비 직전에 아마 영상이나 책을 한 번 더 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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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초보 웹 개발자를 위한 스프링 5 프로그래밍 입문후기/책 후기 2023. 4. 25. 22:07
책은 진작 다 읽었는데.. 후기 글을 쓰기 귀찮아서 미루다가 드디어 쓰게 됐다 목차를 보면 알 수 있듯이 Ch.02 ~ Ch.07은 스프링 기초에 대해 배우고, Ch.08 ~ 부터는 스프링 MVC 기초에 대해서 공부한다. 후기 글을 쓰면서 저자님이 쓴 내용을 찾아봤는데, `처음 스프링을 배우고자 하는 독자들이 입문할 때 필요한 것은 스프링의 방대한 내용이 아닌 기초와 전반적인 흐름을 잡아주는 것으로 생각한다.`로 책을 소개한 문장이 있다. 책을 다 읽고 이 문장을 읽어보면 정말 책을 소개하는 완벽한 문장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스프링 코드를 사용하기만 했지, 기본적인 내부 동작은 몰랐던 사람들`도 추천을 해주고 싶다. 스프링 MVC는 옛날 버전이기 때문에 대충 훑고 책을 덮었다가, 스프링의 역사를 체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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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스프링 입문을 위한 자바 객체지향의 원리와 이해후기/책 후기 2023. 3. 1. 09:00
표지에 개구리가 있어서 개구리책으로도 불리는 책이다. 메모리 → 객체지향 → 디자인 패턴 → 스프링 입문 순서로 책이 진행된다. 여기서 디자인 패턴을 제외하고는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다. 장점 - 예시 코드를 순차적으로 실행한다고 가정하며 T 메모리 구조에 대해 굉장히 자세하게 알려준다. - SOLID에 대한 감을 어느정도 잡게 해준다. 특히 다른 책들에 나오는 비슷한 설명과는 다르게 좀 더 쉬운 방법, 명확한 방법으로 설명해줘서 잘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 IoC / DI를 스프링의 역사를 통해 알려준다. 처음엔 XML 파일로 일일이 설정했던 것을 @Autowired와 @Resource로 오기까지의 설명을 해준다. 이 부분을 읽기 전에는 XML 파일을 왜 사용한거지 의아했는데, 코드를 수정하지 않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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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자바의 정석후기/책 후기 2023. 2. 20. 10:26
[읽은 챕터] Ch.1 자바를 시작하기 전에 Ch.6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1 Ch.7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2 Ch.8 예외처리 Ch.11 컬렉션 프레임워크 Ch.12 제네릭(generic), 열거형(enum), 어노테이션(annotation) Ch.13 쓰레드 Ch.14 람다와 스트림 Ch.15 입출력 Ch.16 네트워킹 잠까지 줄여가면서 읽었더니 거의 일주일만에 다 읽었다. 금요일날 샷 4개 추가라는 롱 블랙을 마셔도 피곤해서 주말에 많이 쉬었다. 페어들을 만나면서 내가 기본기가 참 많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그래서 어차피 레벨1에서 객체지향, 자바에 대해 배우니까 첫 공부 시작으로 자바의 정석을 읽기로 했다. 결과는 정말 읽기 잘했다는 생각이다. 더 자세히 알아봐야겠다는 내용을 키워드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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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개발자가 반드시 정복해야 할 객체지향과 디자인 패턴후기/책 후기 2023. 1. 29. 23:23
책 이름처럼 객체지향에 대한 내용을 배운 뒤에 대표적인 디자인 패턴에 대해 알려주는 책이다. 책은 크게 3가지 파트로 나뉜다. 1) 객체지향 '왜 객체지향적으로 코드를 작성해야 하는지?', '이론을 실전에 적용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한 답을 코드를 보며 이해할 수 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이 책은 객체지향 개념만을 중점으로 설명하는 책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객체지향 입문서를 읽어본 후에 책을 읽어보는 것이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2) SOLID, DI와 서비스 로케이터 객체지향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을 배웠다면, 객체지향 설계 원칙인 SOLID와 의존성 주입(DI), 서비스 로케이터에 대해 알아보게 된다. 다른 파트의 내용도 잘 작성했지만, 개인적으로 여기 파트가 핵심만 잘 파악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