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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초보 웹 개발자를 위한 스프링 5 프로그래밍 입문후기/책 후기 2023. 4. 25. 22:07반응형
책은 진작 다 읽었는데.. 후기 글을 쓰기 귀찮아서 미루다가 드디어 쓰게 됐다
목차를 보면 알 수 있듯이 Ch.02 ~ Ch.07은 스프링 기초에 대해 배우고, Ch.08 ~ 부터는 스프링 MVC 기초에 대해서 공부한다.
후기 글을 쓰면서 저자님이 쓴 내용을 찾아봤는데, `처음 스프링을 배우고자 하는 독자들이 입문할 때 필요한 것은 스프링의 방대한 내용이 아닌 기초와 전반적인 흐름을 잡아주는 것으로 생각한다.`로 책을 소개한 문장이 있다.
책을 다 읽고 이 문장을 읽어보면 정말 책을 소개하는 완벽한 문장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스프링 코드를 사용하기만 했지, 기본적인 내부 동작은 몰랐던 사람들`도 추천을 해주고 싶다.
스프링 MVC는 옛날 버전이기 때문에 대충 훑고 책을 덮었다가, 스프링의 역사를 체험해보려고 다시 펼치고 제대로 코드를 따라해보았다.
하지만 maven이랑 JSP 코드를 그대로 따라치는 것까지는 힘들고, gradle을 사용하고, JSP 코드는 휴먼 에러를 한 번 겪고 최대한 복붙하였다.
https://github.com/madvirus/spring5fs
저자분의 깃허브 리포지토리인데, 책에 대한 코드는 위 링크를 확인하면 된다.
아래는 내가 따라해본 리포지토리이다.
https://github.com/70825/spring5-programming-introduction
따라해보면서 느낀 점은 스프링의 발전이 사람의 실수를 최대한 없애는 방향으로 발전해왔다는 점이다
특히 JSP 코드를 치다가 알파벳을 하나 틀렸는데, 어디서 틀렸는지 알려주지 않아 정신이 나갈 뻔하면서 지금 버전의 스프링에 감사함을 많이 느꼈다.
스프링을 처음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책 한 권을 추천해주라고 한다면 이 책을 무조건 추천해주고 싶다.
너무 깊은 내용을 다루지 않으면서도 입문자들에게 충분한 해답을 제시하는 깊이의 내용을 다루고 있다.
Ch.02 ~ Ch.06만 하더라도 책 값은 충분히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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