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ST - II 학습전략검사 후기

다음주에 오시는 강사님이 이것을 가지고 수업을 하신다길래 검사를 받아보았습니다.

 

내용 추가(수업 듣고 옴) - 4/19

 

blog.naver.com/loyjh1219/222104249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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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내용들은 이 블로그와 며칠전에 수업을 들었어서 다시 글을 수정하여 내용을 추가하였습니다.

 

해당 검사는 최대 한달전까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검사에서 나온 점수와 내가 생각한 점수가 다르다면 한달전까지 되돌아보면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확인해보는게 좋다고 합니다.

 

T점수는 70이상이면 예외 케이스로 자신의 강점 혹은 자신의 약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합니다.

 

반응 일관성은 높음이 나와야 정상이라고 합니다.

 

연속 동일반응은 찍었는지 안찍었는지 확인하는 것인데 우연히 연속적인 답을 적어야 했었다면 넘어가면 된다고 합니다.

 

사회적 바람직성은 높을수록 이 검사를 통해 타인에게 나는 이렇게 비춰지는 것을 원한다는 것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성적은 누적 학점으로 몇등인지 모르겠는데 작년 1,2학기 석차보면 좀 높아서 상으로 했습니다.

근데 내용란에 본인이 응답한 성적정보라고 나올줄은 몰라서 좀 부끄럽네요 ㅋㅋ..

 

학습시간은 75로 상위 2.5%이내라고 합니다.

 

심리적 불편감은 학습전략을 검사하는 것이라 별 상관이 없다고 합니다.

LQ지수는 내가 자기주도 공부를 하고 있는지 점수로 표현하였다고 합니다.

평균이 100이고, 표준편차가 15라고 합니다.

 

 

 

효능감은 자신감과 관련된 내용이라고 합니다.

 

결과기대는 결과를 긍정적으로 기대하는지 점수로 표현하였다고 합니다. 효능감과 연관되어 있다고 합니다.

 

성실성은 계획을 잘 실천하고 있으면 높게 나온다고 합니다.

 

학습은 공부 목적이나 동기가 뚜렷할 경우, 공부방법을 알고 있을 경우 점수가 높다고 합니다.

 

경쟁은 선의의 경쟁이 아닐 때, 누군가 때문에 억지로 공부할 때, 과시욕이 있을 경우에 높다고 합니다.

 

회피는 내가 어떤 과목을 태생적으로 못한다고 생각하는 과목이 많으면 점수가 높다고 합니다.

 

우울, 불안, 짜증은 공부에 방해가 되는 요소로 검사를 받기 한달전까지 어떤 일이 있었는지 생각해보라고 합니다.

 

시간 관리, 수업 듣기, 노트 필기, 공부 환경, 집중 전략, 읽기 전략, 기억 전략은 단어 뜻이랑 똑같습니다.

공부 환경이랑 집중 전략이랑 연관되어 있으니까 집중력이 낮다면 공부 환경을 바꾸는게 좋다고 하네요.

저는 계획에 얽매이기 싫어서 스탑워치, 플래너 이런거 안하는 편입니다. 열품타는 깔려있긴한데 시간 기록을 해보고 싶어도 한 번 까먹으면 계속 시간기록을 안해서 반포기상태입니다.

그래서 시간 관리가 낮은 편인데 이점에 관련해서 강사님께 물어보니까 계획없이도 결과가 잘나온다면 공부방법을 바꾸기보다는 자신에게 맞는 본인만의 공부방법이라고 생각하라고 하네요.

 

 

 

 

그래프가 들쭉날쭉하다면 자신에게 관대한 편이고, 각 항목마다 차이가 별로 안난다면 자신에게 엄격한 편이라고 합니다.

 

 

고투입, 저투입 - 공부를 할 때 시간을 쓰는지

고전략, 저전략 - 내가 공부하는 방법을 알고 있는지

 

여기서 알아야할 점은 바깥에 큰 노랑색 직사각형 테두리에 있는 사람은 학습 전략 유형이 쉽게 바뀔 일은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만약 성실형이라면 자신의 공부방법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을 해보면서 전략을 짜야하고, 잠재형은 억지로라도 책상에 앉아있는 시간을 늘리라고 합니다.

작은 노랑색 네모 안에 있는 사람들은 다음에 검사를 하면 어디에 찍힐지 모르는 부류니까 자신이 어디쪽에 속하는지 판단하지 말라고 하네요.

 

 

 

 

 

나머지 내용들은 딱히 할 말이 없네요.

 

재밌게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