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즈(BOAZ) 데이터 엔지니어링 19기 지원 후기

보아즈는 빅데이터 연합 동아리중에서 가장 유명한 동아리입니다.

모집 분야는 데이터 분석, 데이터 시각화, 데이터 엔지니어링으로 나뉘어지고,

저는 데이터 엔지니어링 분야에 지원하였습니다.

 

 

 

1. 1차 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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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서에 작성하는 문항은 총 3가지 입니다.

- 지원한 동기와 BOAZ 활동을 통해 얻고 싶은 것

- 프로젝트 경험 소개

- 열정을 가지고 끝까지 마무리했던 경험

- 그 외 분야와 관련된 수업, 블로그, 깃허브, 자격증 등등..

 

저 같은 경우엔 친구를 통해 알게 되었으며 매주에 한 번은 계속 모집 공고가 올라오나 확인했었습니다.

페이스북에 올라온 BOAZ 활동을 살펴보니 정말 다양한 스터디를 하고 있어서 계속 기대를 하고 있었네요.

원래 교내 머신러닝 동아리에 들어갈까 말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머신러닝 스터디도 정말 다양한 분야의 스터디를 모집하고 있고, 머신러닝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스터디, 알고리즘 스터디, 자격증 시험 준비 등등.. 역시 클라스가 다르구나 싶었습니다.

 

프로젝트 경험 소개 같은 경우엔 두 가지를 작성하였습니다. 

1. Kafka를 사용한 데이터 파이프라인 제작

2. NGCF 모델을 활용한 백준 기반 문제 추천 시스템

* 1과 2는 서로 연결할 수 있음

 

열정을 가지고 끝까지 마무리했던 경험은 저는 주로 알고리즘 쪽으로 활동하고 있어서 알고리즘 대회 참여한 내용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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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차 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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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은 다대다 면접으로 연세대학교에서 대면으로 진행하였으며 제가 있는 조는 4대4 면접이였습니다.

질문은 크게 공통 질문, 개별 질문,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 공통 질문

지원서를 기반한 질문들

 

2. 개별 질문

지원자마다 다른 질문을 받았습니다.

- 데이터베이스와 관련된 여러 질문들

- Kafka 프로젝트 질문

- 추천시스템 스터디, 클라우드 스터디 만들 것인지

 

3.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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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최종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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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볼 당시에는 열심히 활동할 것이라고 마음을 먹었지만, 지금 지원할 때와 현재 상황이 많이 달라져서 정상적인 동아리 활동을 하기엔 힘든 상황이라 오티까지만 갔다 오고 탈퇴했습니다. 너무 아쉽네요.

요즘 웬만한 이름 있는 기업이라면 백엔드 개발자 모집 우대사항에 카프카를 사용한 경험이 적혀 있고, 데이터 엔지니어 직군도 도전할 수 있으니 데이터를 다루는 분야에 관심이 있으신 예비 백엔드 개발자분들은 최고의 활동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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